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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중계

7월 14일 목요일 2회 방송 다시 듣기 순항한 1회에 비해 탈 많았던 2회방송! 인터넷 접속불량으로 초반부에 힘겨웠던 방송진행. 조례심사 이야기에서부터 희망버스까지... 다시듣기 더보기
7월11일 기획행정위원회 조례 심사, 수정가결 시도 결과 "구미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면대상에 특수임무공로자가 추가되는 개정안이었습니다. 저는 일제하, 한국전쟁, 독재시대 피해자에 관한 법률들에 따른 유공자나 피해자, 의사상자 등 여덟 부류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무과에서는 면제대상확대에는 행안부 승인이 필요하고, 만에 하나 불승인되면 이번의 조례개정안까지 무산되기에, 일단 개정을 하고 제가 제기한 부분을 행안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혀 제가 수용하였습니다. "구미시 아동 여성 보호 조례안" 원래 '규정'으로 있던 것과 거의 내용이 똑같다고 문제제기했습니다. 지역연대 구성에 대한 규정이 대부분일 뿐 구체적인 시책이 나오지 않아서, 무엇 때문에 조례를 만드는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저는 애초 대폭 수정가결할 수밖에 없음.. 더보기
김수민 라디오 7월6일 방송 다시듣기 다시듣기 본방송 시 청취방법: http://saycast.com/lollapal.pls 를 클릭하시거나, 이 주소를 곰플레이어나 윈앰프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의정활동 1년을 맞아 반갑습니다. 인동동, 진미동에서 선출되었던 구미시의원 무소속 김수민입니다. 어느덧 의정활동 1년을 맞습니다. 몇달 전에 이어 어제 다시 일어난 단수사태, KEC 직장폐쇄, 4대강공사 30공구의 구미보 상판 균열 의혹,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운동, 대형마트 입점 저지 실패, 웃음거리가 된 박정희 '탄신제', 시설관리공단 특채 논란, 신공항-과학벨트 활극, 시립노인요양병원 간병사 투쟁... 의정활동 첫 1년동안 겪은 일입니다. 제 고향 구미에서 이렇게 많은 일이 터질 줄은 미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감하는 건 앞으로 더 많고 더 큰 일들이 일어나리라는 겁니다. 또한 이제는 좋은 일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영유아 무상예방접종을 경북도내에서 구미가 최초로 실시했던 것과 같은, 그런.. 더보기
한겨레21에 소개된 김수민 의원 풀뿌리 정치, 희망의 싹을 보다 [2011.06.13 제864호] [기획 연재] 6·2 이후 1년, 지방자치 20년 ②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775.html (클릭) 무소속 의원, 지역주의의 벽을 두드리다 김수민 경북 구미시의원은 스물아홉이던 지난해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대규모 공단이 있어 20~40대가 많다고는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서 한나라당 소속이 아닌, 그것도 ‘새파란’ 젊은이가 선거에서 이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김수민 의원은 당선에서 그치지 않고, 지난 1년 동안 그보다 더 값진 활동을 펼쳤다. 가장 손꼽을 만한 건 보육정책 확대다. 영·유아 무상 예방접종 정책을 이끌어냈고, 장난감 도서.. 더보기
[시정질문2] 인동도시숲 테마구역&동락공원 바비큐장 5월 6일 시정질문에서는 공원녹지 활용도에 대해서도 질문했습니다. 현재 인동에 조성되어 있는 도시숲에 전시, 공연, 와이파이존 등 테마구역 설치를 제안하고, 동락공원, 천생산공원 등 구미시에 있는 근린공원 가운데 바비큐장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없는지 질문하였습니다. 답변은 대체로 수용이었고, 도시숲과 동락공원의 활용도 제고가 추진될 것 같습니다. 이 이 내용을 다루었기에 기사를 보실 수 있는 주소를 링크합니다. http://www.gminews.net/ArticleView.asp?ArticleId=8369&Section=16 다음 사진은 바비큐장 신설에 참고한 서울 시민의숲 바비큐장입니다. 더보기
구미교육 희망네트워크 준비모임이 제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구미교육희망네트워크 준비모임이 열립니다.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모임 끝나고 점심 먹어요~>_ 더보기
단수피해 시민소송단, 서류는 여기서 다운!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인 ‘구미풀뿌리희망연대’(공동대표: 이종찬 이봉도)에서는 2011년 5월 8일 해평취수장 가물막이 보 붕괴로 인한 단수피해를 입은 구미시민과 함께 구미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국가를 상대로 하여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합니다. 수일동안 단수로 인해 많은 구미시민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했으나 어느 누구도 명확히 책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인한 것이라면 지역사회가 공동의 노력으로 현실을 극복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하겠지만, 취수원의 안전관리 소홀과 부실한 사고수습으로 발생한 인재이기에 응분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소송은 개개인의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과실과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해 발생한 집단적 피해에 대하여 주민 .. 더보기
시정질문 내용 (본 질문 전문) 더보기
상임위 업무보고(2.22~24) 발언 요지 (정보통신과 4대강홍보 관련 부분은 생략) 1.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는 관변단체들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중복지원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시에서는 각 단체들의 수익구조와 중앙으로부터 배정받는 예산을 파악해야 공정한 사회단체보조금 심사를 할 수 있다. 2. 사회단체보조금 심사 시 집행부나 의원 이외 일반 시민 참여 분을 더 늘려야 한다. 그렇다면 전문가를 위촉하는 것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하는 것 모두가 쉬워진다.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 출근하는 두발로 데이가 비오는날과 겹칠 경우 공무원들의 불편이 있다. 우천시 날을 옮기거나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녹색정책담당관실 답변은 "거리가 먼 사람은 버스타고 오면 되고, 가까우면 우산쓰고 도보로 오면 된다." 내 입장에선 다소 안이한 답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