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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중계

9월 21일 김수민 라디오 더보기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 결과 이번 회기에서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했습니다. 여느 해보다 추경예산안 제출이 늦었습니다. 재정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저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했고 9월 2일부터 6일까지 예산특위에 들어가 활동했습니다. 추경에 올라온 심사액은 일반회계 540억, 특별회계 1318억300만원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일반회계 4억 811만1천원(16건)이 삭감되었습니다. 삭감율은 일반회계 중에는 0.756%, 총예산 가운데는 0.220%였습니다. 이 가운데 제가 삭감 주장을 폈고 관철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억원 전액 삭감. (다른 의원과 함께 삭감 요구) 이 사업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참고: http://kimsoomin.tistory.com/362 35.. 더보기
제164회 임시회 조례 심사 1. 김성현 시의원(도량동, 선주원남동/민주노동당)이 대표발의했고 그 외 20명의 시의원이 공통발의했습니다. 관에서 하는 공사에서 지역 건설 노동자를 우선 고용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사업자는 계약 체결 시 임금 지불 서약서를 제출하며, 하수급인 및 건설 노동자 대표에게 공사대금의 지급을 예고하여 임금 체불을 방지하는 조례안입니다. 올 들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속속 발의되었으며 구미는 열 다섯번째쯤으로 이 조례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 이 조례를 심사하면서 저는 문화예술담당관실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습니다. 1) 이 기금이 조성되면 단체가 아니라 사업, 창작활동에 지원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2) 구미시 문화예술은 일원화되어 있다. 패기있고 참신한 예술인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모.. 더보기
9.8(목) 특집 <너는 꼼수다> 가카의 추석맞이 대담 방송과 과감하게 맞짱을 뜨다! 제작 : 김수민과 현재권력들 더보기
9월 1일(목) 방송 다시듣기 더보기
김수민 의정보고서 ('11년 8월) 더보기
8월 11일 김수민 라디오 (6회) 다시듣기 더보기
7월 25일 김수민 라디오 (4회) 다시듣기 다시 듣기 더보기
7월 20일 수요일 방송 다시 듣기 다시 듣기 더보기
김수민 의원 소개한 서울신문 창간특집 기사 [20대, 정치를 묻다] 청춘에게 정치는 푸른 꿈이다 새로운 생각으로 닫힌 세상 활짝 여는 정치를 기사 전문 청년 도전 막는 의회 정당·연령 독점 안돼 ●김수민(29) 경북 구미시의원 사회운동가를 꿈꾼다. 보통 사회운동을 하다가 정치권에 입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거꾸로 생각했다. 운동권이 축구의 수비수라면 기초의원으로서의 현재 내 모습은 공격수라 할 수 있다. 정치권은 이분법적 논리가 통하지 않는 인간적 공간이다. 이런 경험이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지방의회의 정당 독점 못지않게 연령 독점도 중요한 문제다. 나처럼 젊은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게 기초의회여야 한다. 다만 기초의원은 전문가 출신일 수는 있지만 전문가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주의에 빠지면 시각이 협소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