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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한국 최대 사이비종교는 '박정희교' (김용민 브리핑) 11월 18일 제 논평 주제는 '박정희교'입니다. 구미에서 보낸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제 순서는 1시간 3분 25초경부터) http://www.podbbang.com/ch/9938?e=22135325 더보기
<청와대: 시크릿 가든> 제1, 2화 줄거리 제1화 오방낭의 주술에 걸려 최순실과 몸이 바뀐 길라임(일명 박근혜)은 청와대 밖에서 국가를 통치하느라 분주했지만 끝내 국정자료 유출로 덜미를 잡힌다. 길라임은 청와대 안의 최순실에게 계엄을 지시했지만 잘못 알아들은 최순실은 국회에서 개헌을 외치고, 길라임의 태블릿이 JTBC로 넘어가버린다. 마침내 고독한 결단을 내린 길라임은 최순실의 모습으로 검찰에 출두해 구속되고, 갇힌 길라임은 곰탕 뚝배기 밑에 쪽지를 넣어 청와대로 보내는데... 제2화 시간은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길라임(일명 박근혜)의 아빠인 멋지다 마사오(일명 박정희)가 김일성과의 제휴를 추진하던 어느날, 청와대를 들락거리던 천x교의 장 모는 멋지다 마사오에게 "민족에 경사가 있을 것"이라며 오방색 담뇨 한 쌍을 선물한다. 멋지다 마.. 더보기
'79년 10월항쟁 다시 시작되다 이번 편은 제가 들어도 웃깁니다^^; 김PD도 복근이 생기실 듯. 제 순서는 1시간 4분 50초경부터. http://www.podbbang.com/ch/9938?e=22125170 김수민이 한광옥 실장에게 전한 DJ의 메시지 // 허경영의 정체? // 왜 박정희는 '공해남'을 제거 못했나 // '79년 10월항쟁이 다시!....... 이번에도 시사평론업계를 둘러싼 김PD와의 권역다툼이 이어졌습니다. "대전은요?" 더보기
[성명서] 구미시는 박정희 기념사업 전면 중단하라 (전 구미시의회의원 김수민) [성명서] 구미시는 박정희 기념사업 전면 중단하라 본인은 6년 전 구미 최초로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했던 공직자였다. 오늘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미시에 다시 촉구한다. 박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중단하라. 이 사태의 기원과 책임은 유신독재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다. 40년 묵은 ‘최태민 게이트’다. 사이비목사 최태민의 대한구국선교단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정 없이는 그렇게 활개칠 수 없었다. 박 전 대통령은 기독교계의 민주화운동에 긴장하고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즐겨 말하는 ‘반신반인’이 박정희 통치스타일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매우 적확한 표현이다. 박정희의 ‘조국 근대화’는 실패했다. 사교집단의 부상을 초래한 통치자가 어딜 봐서 근대적인가. 민주화와 산업화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