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방사능 검사, 대구경북 등은 '하지 않는다'?
학교급식 방사능 검사 광역시․도 5곳, 광역교육청 4곳만 실시 -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제정 등 대책 마련 시급 ◦ 녹색당에 따르면 전국에서 서울, 경남, 경남, 광주, 부산, 인천(지자체차원), 서울, 경기, 충북, 제주(교육청 차원) 등 9군데에서만 학교급식의 식품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지역은 관련한 장비나 검사 인력을 확보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아동․청소년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식 먹거리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식품방사능 검사와 대응체계는 미온적인 것으로 드러나,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 녹색당이 지난 6월, 17개 광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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