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으로 green 세상, 11가지
(1) 우리 대부분은 경작을 하기는커녕 먹거리를 너무 멀리서 구합니다. 식량자급률? 끔찍하지요. 이런 세상에서 산업화, 성장, 개발, 발전, 진보는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농민'인 세상. (2) 수도권에는 핵발전소가 없습니다. 핵발전으로 만든 에너지자립마을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핵발전은 식민주의와 패권주의의 극치입니다. '수요조절'과 '신재생'으로 에너지정책을 전환. (3) MB정부의 벼락치기식 보육정책논란을계기로 성찰해 봅니다. 부모는 소비자로 전락하지는 않았나요? 공동육아, 부모협동의 원리가 보육의 근간이어야 합니다. 아이 하나에 마을 하나, 11번 녹색당 (4) 정규직화, 정리해고 철폐, 최저임금 인상이 당면 과제라면, 노동으로부터의 해방과 해방된 노동은 궁극 목표. 칼퇴근, 노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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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201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여론조사가 구미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었다.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조사에 임한 사람은 263명으로, 남자 53%, 여자 46%였다. 연령별로는 20대 15%, 30대 23%, 40대 41%, 50대 17%, 60대 이상 1%였고, 직종별로는 농축산업 2%, 자영업 11%, 회사원 26%, 공무원 7%, 학생 10%, 주부 19%, 기타 20%였다. 응답자 가운데 읍면 거주자는 24%, 동 거주자는 74%였다. 여론조사 문항과 응답 결과는 여기 클릭 63%에 달하는 대다수 응답자들은 예산 및 재정운용현황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잘 알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는 중앙지원예산 확보(29%), 경상경비 절감 등 예산절감 노력(28%),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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