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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문고만 작은도서관이다? 구미새로고침 정책 공방 제1호 작은도서관 ♧ 구미시의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이 새마을문고 지원 사업으로 귀결되었음이 드러났다. 구미시가 작은도서관을 자치운동의 일환으로 보기는커녕 새마을문고가 아닌 작은도서관을 철저히 차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한 작은도서관의 취지인 '걸어서 10분(또는 5분) 안에'는 절대 구현될 수 없을 것이다. ♧ 구미새로고침이 구미시에 청구해 받은 정보공개자료에 따르면, 구미시에는 2개의 시립 작은도서관과 29개의 민간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36개소로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뉜다. 구미시가 직접 건립한 도서관은 원평으뜸작은도서관(금오시장로 9길)과 해평누리작은도서관(해평초등학교 내) 2개뿐이다. 양쪽 모두 시비 1.. 더보기
[행사 취소] 인조잔디, 무엇이 문제고 대안인가 - 구미, 6월 18일 이 강연회는 메르스 사태와 아이쿱측 참여 저조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미 아이쿱 생협에서 인조잔디 유해성과 대안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조합원 아니신 분도 오실 수 있습니다. 옥계, 인동, 비산, 상모, 형곡에 사시는 분들과 학부모님들은 특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사: 김수민 (구미 아이쿱생협 감사) 일시: 6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구미 아이쿱 생협 사무실 옥계북로 15(옥계동, 다부빌칭 3층) 더보기
학교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결과 전부, 전격 공개 JTBC 보도 이후 충격들이 크신 것으로 압니다. 녹색당이 입수한 전국 학교 인조잔디 조사 결과 전문으로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http://kgreens.org/?post_type=news&p=3542 더보기
세월호 추모곡 「4분 16초」,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녹색당은 지난주 예고한대로 4월 13일 낮 12시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부근에서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곡이라고 밝힌 이 곡의 이름은 .현대음악의 거장 존 케이지(John Cage)의 명곡 에서발상을 빌린 곡으로 4분 16초동안 침묵으로 연주하는 것입니다. 이 곡은 누구나 연주할 수 있으며 이 곡이 흐르는 동안 들려오는 소리들은모두 음악이 됩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이렇게, 녹색당은 전국의 수많은 추모 시민들께 행동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애도와 그리움을 침묵에 담아 띄워 봅시다. 지난 1년간의 수많은 통곡과 외침을 녹인 함성 같은 침묵입니다. 이 침묵을 통해 그동안의 숱한 거짓말, 왜곡, 음해, 잡음에 대항하는 우리.. 더보기
구미 학교 인조잔디 실태조사 공개 http://f5gumi.tistory.com/6 클릭하세요 더보기
인조잔디 유해 기준치 초과! 경북 10개 학교 녹색당 경북 새학기 특집 (3) 학교 인조잔디 녹색당 경북도당 자료 입수... 경북 학교인조잔디 10곳 유해 기준치 초과 동지고, 포철중, 비산초, 영양고, 상주고는 '비공개' 급급 조사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세한 사유 없이 법률 오용 궁극적으로 인조잔디는 질병과 부상 및 화상 유발, 다양한 공간활용 저해 유해 기준치 초과 학교의 인조잔디부터라도 시급하게 철거해야 원인 제공한 정부, 지자체 및 지역사회도 철거 예산 지원으로 결자해지하라 녹색당 경북도당(공동운영위원장: 함원신, 김연주)이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 10개 학교의 인조잔디가 점검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포항의 동지고와 포철중, 구미 비산초, 영양 영양고,.. 더보기
경북 학교급식, 방사능에 무방비+헛대책 [브리핑] 경북 학교급식, 방사능에 무방비+헛대책 @ 경북 녹색당은 3월 9일 후쿠시마 핵참사 4주기 맞이 브리핑을 통해 "경북 교육 당국이 급식 방사능오염에 무방비로 일관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식품방사능을 측정하기에 부적합한 장비를 이용하는 등 헛대책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 경북 녹색당 사무처는 후쿠시마 핵참사 4주기를 맞아 경상북도 교육청에 학교급식 방사능점검 실태를 정보공개청구하여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북 교육청 차원에서는 방사능 측정기 구입과 점검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일선 학교와 시군 교육지원청 가운데 극히 일부에서만 급식 방사능 점검이 이뤄졌으나, 여기에 사용된 방사능 측정기는 식품 방사능 측정에 적합하지 않은 저가의 장비들이어서 측정 결과는 무의미..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와 집권세력은 경북을, 대한민국을 내팽개쳤다 [경북 녹색당 긴급 성명서] 원자력안전위와 집권세력은 경북을, 대한민국을 내팽개쳤다 - 월성1호기 수명 연장? 녹색당은 전면 투쟁할 것이다 경북을 제2의 후쿠시마로 만드려는가! 연장운항 끝에 참사를 일으킨 세월호를 잊었는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끝내 도민과 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경주 월성1호기의 재가동을 결정했다. 신규 핵발전소의 부지 선정에 참여했기에 원자력안전위원의 자격이 없는 조성경 씨를 배제시키지 않고 내린 이 결정은 절차적으로도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 규정상 최근 3년 이내 원자력 이용자(또는 단체)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탁하는 등 이들 사업에 관여했던 사람은 위원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32년동안 가동중단 52회의 역사를 가진 월성1호기는 현행 안전기술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삼중.. 더보기
경북 구미의 만화가 김수박 씨의 '해바라기상'(프랑스 녹색당 선정) 수상을 축하하며 경북 구미의 만화가 김수박씨 프랑스 녹색당 선정 '해바라기상' 삼성 백혈병 문제를 다룬 수상작 는 영화 의 모티브... 핵발전소, 불산 사태, 직업병 없는 '메이드 인 경상도'를 기대한다 [경북 녹색당, 녹색당 구미당원모임 논평] 경북 구미의 만화가 김수박 씨의 '해바라기상'(프랑스 녹색당 선정) 수상을 축하하며 경북 구미에 사는 만화가 김수박 씨가 작품 로 프랑스 녹색당이 수여하는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녹색당 구미당원모임과 경북 녹색당은 이웃인 김수박 님께 뜨거운 축하와 성원을 드리는 바이다. 수상작 는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황유미 씨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주인공 유미는 높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결국 병을 얻고, 회사는 회유와 압박을 동원할 뿐 책임을 거부한다는 .. 더보기
(23) 최초로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의결 보류되다 2011년을 맞으며 나는 지난 반 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았다. 학교무상급식과 같은 사안을 추진하며, 또 박정희 기념사업에 맞서면서 “앞서 나간다”는둥 “너무 진보적이다”라는둥의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진보성에서든 담대함에서든 너무 미진했다는 자평을 내렸다. 구미시는 경북도의 예산 삭감에 흔들리면서 초등학교 1~3학년 무상급식 실시를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 반면 예산이 비교적 작은 편인 영유아 무상예방접종은 계획대로 2011년 1월부터 민간병의원에서도 시행했다. 대상은 구미시 관내 거주(주민등록상)0세~만 12세까지의 아동이었고, 지원내용은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해당하는 내역이었다. 1월 7일 구미고등학교 교지 의 기자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방문했다. 학생들 가운데는 직업정치인을 희망하는 학생도 있었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