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가 다가오는 진평파출소.
인구와 치안수요에 비해 파출소와 경력이
턱 없이 부족했던 우리 동네.
인구와 치안수요에 비해 파출소와 경력이
턱 없이 부족했던 우리 동네.
천생초 학부모 모임, 진미동 자율방범대,
'마을과 아이들'과 김수민 의원실이
서명운동을 펼치고,
경찰 내부에서의
적극 건의도 빛을 발하여 주민의 숙원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개소는 이달 하순, 경찰의날(10.21)
직후가 될 듯합니다.
(최종 확정 19일)
인동파출소 혼자 감당하던 지역 가운데서
진평동, 시미동, 구평동, 신동을
진평파출소가 나눠 맡게 됩니다.
경찰은 국가영역인지라 지방의원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지만,
스스로를 주민이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는
교훈을 얻었었습니다.
작년 말 파출소 예산 국회 상임위 통과 직후의 기사
http://www.idaegu.com/?c=3&sort=d_regis&orderby=desc&uid=24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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