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는 안말과 바깥말이 있고 사이에는 숲길이 있습니다.
경로당에서 저녁에 바깥말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은 이 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너무 어두워서 불편을 겪으셨고, 수년동안 가로등 설치를 건의하셨다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조치를 취하였고
집행부와의 원활한 협조로 가로등을 달았습니다.
예전에는 왜 잘 되지 않았는지 잘 모를 정도였습니다.
"고맙다"는 어르신들께 되레 송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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