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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선거운동

인동+진미는 3명까지 당선!

6.2 지방선거가 돌아왔습니다~ ^^
동시지방선거로는 다섯번째지요.

선거제도는 자주 바뀝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대해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일단 진미동, 인동동 유권자 분들부터 주목!
우리 지역구에서는 후보자 가운데
3명을 뽑는답니다.
이른바 중선거구제라고 하지요.

"내가 찍고 싶은 사람이 1등이 안될 거 같은데 어떡하지?"
이런 고민, 하실 필요 없습니다. ㅎㅎ

참, 3등까지 당선이라고 세 표를 찍으시면 안되요~


2.

이번 지방선거 역시 지난 지방선거처럼
도의원과 시의원의 비례대표를 뽑는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소속인 저도 지지정당을 어디 찍을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야 한답니다. ^^;;;


3.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번과 다르게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선출합니다.

교육감의 임무는 잘 아실 터이구요...
교육의원은 지방의원과 비슷한데 교육분야의 일을 전담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얼마 전 각 지역의 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너무 저조했는데
이번엔 꼭 해주실 거죠? ㅋㄷ


4.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총 8장의 투표용지가 주어진답니다.
(무투표당선의 경우를 제외하구요.)

그래서 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동시지방선거를 분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당장에 닥친 제도와 선거는 어쩔 수 없겠지요.

"에라이 8장 다 4번을 찍어버리자."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꼭 하나하나 따져보셔서
반드시 투표장에서 여덟번 꾹꾹 눌러주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시의원(기초의원)은
김수민 후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