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1년을 맞아
반갑습니다. 인동동, 진미동에서 선출되었던 구미시의원 무소속 김수민입니다. 어느덧 의정활동 1년을 맞습니다. 몇달 전에 이어 어제 다시 일어난 단수사태, KEC 직장폐쇄, 4대강공사 30공구의 구미보 상판 균열 의혹,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운동, 대형마트 입점 저지 실패, 웃음거리가 된 박정희 '탄신제', 시설관리공단 특채 논란, 신공항-과학벨트 활극, 시립노인요양병원 간병사 투쟁... 의정활동 첫 1년동안 겪은 일입니다. 제 고향 구미에서 이렇게 많은 일이 터질 줄은 미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감하는 건 앞으로 더 많고 더 큰 일들이 일어나리라는 겁니다. 또한 이제는 좋은 일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영유아 무상예방접종을 경북도내에서 구미가 최초로 실시했던 것과 같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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