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녹색당의 '구미 4박자 녹색경제론' 발표
구미 녹색당과 김수민 예비후보, 발표 태양광 산업 진흥, 노동권 옴부즈만 배치, 골목상권 지역화폐 도입,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기금 설치 등 16가지 제안 15일 구미 녹색당과 김수민 구미시의회의원 겸 예비후보가 을 발표했다. 4박자 녹색경제론은 성장지상주의에 매몰되고 심하게는 팽창과 투기의 욕망을 부채질한 구미의 기존 주류경제론에 맞서 제시된 대안적 경제 비전으로서, 녹색당 당원과 주변 전문가의 협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구미 녹색당이 말하는 녹색경제란 자연, 생명, 평화, 순환, 재생, 전환, 지역, 개성, 협동, 다양성, 탈핵, 안전 등을 가치로 하는 것이다. 4박자 플랜은 크게 ‘녹색산업’, ‘노동민주주의’, ‘선순환경제’, ‘소농중심농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 정책으로는 태양광 산업 및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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