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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청소년

경북 친환경무상급식 조례안을 주민발의!

 

도교육청도 도의회도 도지사도 하지 않으면?

도민이 한다.

 

경상북도는 아직도 무상급식 불모지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구미시가 무상급식 실시에 막대한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 무상급식 본부가

도민 33000여명의 서명을 담아

경북 학교친환경무상급식 지원 조례안을 주민발의하면서

5월 15일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서명에 가장 많이 참여한 지역은 바로 구미입니다.

1만명 이상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인동동 진미동 주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명운동기간동안 함께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