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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중계

김수민 시의원 총선 방침

6.2지방선거 이후 지역내 정세와 급변하는 중앙정치의 흐름은 
예상보다 더 뜨겁게 구미 지역 총선을 달구고 있다. 
삶터이자 지역구인 인동동 진미동을 포함하는 구미을 지역 역시 
원래 접전이 예상됐던 구미갑 지역 이상으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관해 김수민 시의원은 총선 지침을 밝힌다. 


1. 녹색당원으로서 녹색당 후보가 있으면 당연히 지지할 것이나, 없다면 
-'한미FTA폐기'
-'4대강 복원' 및 관련 청문회
-'신규 핵발전 백지화, 핵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충
-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 
-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및 노동시간 단축
- 대기업 횡포 규제를 비롯한 경제민주화
- 경쟁교육을 협동교육으로
을 공약에 모두 포함하는 후보를 지지선언할 것이다. 


2.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대충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한나라당 후보
또는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친박연합 후보
는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걸 알 것이다.


3. 구평동-진평동 파출소 개설, 신동 지역 고압선로 지중화 등
중대하거나 긴급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주민과 후보자간의 정책협약을 적극적으로 주선한다.
 
4. 비례대표에서는 소속정당인 녹색당을 지지한다.
정당선호도는 녹색당>진보신당, 사회당>통합진보당>민주통합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