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구미터미널 그리고 민회 / 김수민
구미시민 대다수는 결코 남유진 시장처럼 광신적인 박정희 기념을 원하지 않습니다.
민간에서 지지자들이 알아서 하거나 구미시가 주관하더라도 검소하게 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시장은 물론 야당, 무소속이 섞인 의회조차 23/23으로
이 문제를 담합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단체장, 의회간의 거리를 어떻게 풀까요?
저는 민회로 의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꼽히는 문제들에 대해 관여하고
의회의 담합과 단체장의 폭주를 견제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한겨레신문 정기 기고 칼럼을 링크합니다.
원문보기: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779301.html#cb#csidxc8223fe9293ffadb5c55ed46e3da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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