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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로

2012 구미국제음악제

 

 

태풍이 지난 자리에서 꿋꿋이 열리는 제1회 구미국제음악제.

 

진행자의 멘트처럼 "유한계급의 전유물이 아닌" 시민의 클래식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