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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중계

조례개정으로 수습할 것이냐, 구미시 청소행정과의 전쟁을 불사할 것이냐

 

환경미화업무 외주화 및 비정규직화를
저지하는 데 의원직을 걸고 싸우겠습니다.

 

현재 이를 반대하는 시민 5천여명의 서명이 이뤄져 있습니다.

 

대형폐기물 및 재활용가능폐기물의 수집 운반을 직접 운영으로 규정하여 대행을 중단시키는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9월 10일 이 조례안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에서 심사합니다. 

청소행정과는 그동안 "상위법이 (대행을) 보장하고 있다"며 공공연하게 떠들어왔지만, 정작 상위법령은 대행에 관한 규정을 조례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청소행정과는 제가 제시한 대행의 문제점과 직영의 필요성에 대해 단 한마디의 재반론도 제시하지 못하고 예산 절감 운운을 주술처럼 외워 왔습니다.

 

조례개정안을 계속 막아설 경우 그 훌륭하신 '예산절감'을 위해 K2리그 프로축구 구단 신설을 포함한 어지간한 신규사업은 무조건적으로 삭감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에게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대행받은 기존의 업체는 지난 5월 인건비 2억4천만원 중 40% 가량을 갈취하였습니다.

대행 관리감독은 엉망이고, 직영하던 것도 대행으로 바꾸겠다면서, 부서의 정규직 인원은 그대로고 월급도 그대로 챙겨가겠지요.

이러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 사람들에게 남을 것은 수모 뿐입니다.

 

조례개정안 통과가 가장 무난한 수습책입니다. 이 여부에 따라 향후 청소행정과와의 전쟁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