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를 울진에 지었고 영덕에 또 지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이 많고 학력 짧은 농어촌 어르신들에 대한 무시이다.
진짜 싸움은 이런 곳에서 하는 것이다.
변방이 중심을 바꾼다는 건 그런 의미이다.
탈핵 후보들이 설령 이기지 못하더라도,
이 싸움을 통해 도시민들은 변두리 농어촌을 핵발전으로 짓누른 범죄와 사기 위에서
살고 있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생활양식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다.
친원전 vs 탈원전 [2012.04.02 제904호] |
[표지이야기1] 가치의 전쟁 ③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강석호 vs 녹색당 박혜령… “에너지 기업도시” 만들자는 ‘원전 마피아 논리’에 맞서는 녹색당 후보들의 고군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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