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진보좌파적 논조를 띠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르몽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월간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펴내고 있으며
한국판도 간행 중에 있습니다.
12월호에 저의 글 '박원순 시장, 스펙정치의 도래'가 실렸습니다.
후보 시절의 유약함을 벗어난 박원순 시장이 현재와 미래에
여러가지 개혁, 진보 정책을 쓰고 '성공한 시장'이 되어가겠지만
그럴수록 정치다양성을 무시한 야권통합은 더 가속이 붙고
안철수나 박원순처럼 '스펙'이 좋은 인물중심의 정치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독자적 좌파와 녹색파의 입지는 힘들어진다는 걱정과 함께
더 과감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는 제언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원고 전문을 공개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월간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펴내고 있으며
한국판도 간행 중에 있습니다.
12월호에 저의 글 '박원순 시장, 스펙정치의 도래'가 실렸습니다.
후보 시절의 유약함을 벗어난 박원순 시장이 현재와 미래에
여러가지 개혁, 진보 정책을 쓰고 '성공한 시장'이 되어가겠지만
그럴수록 정치다양성을 무시한 야권통합은 더 가속이 붙고
안철수나 박원순처럼 '스펙'이 좋은 인물중심의 정치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독자적 좌파와 녹색파의 입지는 힘들어진다는 걱정과 함께
더 과감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는 제언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원고 전문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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