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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누기

안내

4월19일에 예정되었던
김수민 선본 출정식을
연기 없이 완전히 취소합니다.
이번 사고 희생자와 같은 우리가 지키지 못한 죽음들 그리고 4.19 영령들을 비롯한 아픈 죽음들을 추모하면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김수민 올림

 

맨날 학교에 붙잡혀 있다가

한 번 바람 쐬러 나갔을 텐데...

당신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