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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누기

수험생 여러분께

오늘 11월 8일 있었던 일들은

 

여러분의 인생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인생을 재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태도에 스스로 전염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

 

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 외로웠겠지만,

 

그러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부터는 함께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동안 고생시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