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의푸르지오 앞 공원에서 유세를 펼치려는데
어린이 20여명이 모여들어 김후보가 즐거운 곤경을 겪었습니다.
"우리한테 뭐해주실 건데요?"부터 "김수민 아저씨는 빵꾸똥꾸!"까지 각양각색의 견해가 펼쳐졌습니다.
그중 한 어린이는 조금 높이 올라간 김후보에게 똥침을 놓는 등
정치적 탈권위주의를 몸소 실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요구를 듣는 순서도 이어졌는데
"구미에 방송국을 만들어주세요"
"플루트를 불고 싶은데 배울 데가 없어요."
등등이 있었습니다.
한 여섯살 어린이는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후보자를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수민 후보는
"소출력 라디오방송국 건립"과
"협동교육네트워크로 취미별 활동 지원"
"동락페스티벌 개최"
등 준비된 공약으로 답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며
어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20여명이 모여들어 김후보가 즐거운 곤경을 겪었습니다.
"우리한테 뭐해주실 건데요?"부터 "김수민 아저씨는 빵꾸똥꾸!"까지 각양각색의 견해가 펼쳐졌습니다.
그중 한 어린이는 조금 높이 올라간 김후보에게 똥침을 놓는 등
정치적 탈권위주의를 몸소 실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요구를 듣는 순서도 이어졌는데
"구미에 방송국을 만들어주세요"
"플루트를 불고 싶은데 배울 데가 없어요."
등등이 있었습니다.
한 여섯살 어린이는 "축제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후보자를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수민 후보는
"소출력 라디오방송국 건립"과
"협동교육네트워크로 취미별 활동 지원"
"동락페스티벌 개최"
등 준비된 공약으로 답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며
어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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