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명함을 보시고 "그래 그래 이렇게 써놔야 돼요."
솔직히 다른 후보님들 좀 너무하시네요. 약력, 학력만 써놓거나
자신의 이름에 투표된 투표용지 그림만 덩그라니 넣어놓으셨습니다.
선거에서는 후보자 명함을 많이 배포합니다. 선거 끝나고도, 혹은 선거 이외에도
의미와 쓸모를 가질 수 있도록
실종아동찾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진평동의 김유림 학생, 지금은 10대 후반일 경산의 김가혜 님,
빠른 시일 안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공동선대본부장 김군과 자원봉사자 조군.
LED를 켠 전동자전거.
매연이 발생하지 않으며 골목 구석구석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어제는 도심 유흥가를 다녔는데 젊은 여성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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