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 구평 파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출소 증설, 이번에는 이루어진다! 인동동, 진미동은 인구 7만7천의 젊은 인구가 많은 신도심입니다. 그러나 파출소 하나, 치안센터 하나에 불과했고, 진평동, 인의동 일부, 그리고 구평동 전체와 신동을 소화할 수 있는 치안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이것은 경찰공무원의 사기 저하와 발령 기피를 불러 일으키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천생초 학부모 모임과 '마을과 아이들' (구미YMCA 아동청소년지원사업부) 진미동 자율방범대 김수민 의원실이 함께 청원운동을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YMCA가 이를 후보자들에게 정책제안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이지애 후보, 김찬영 예비후보가 공약에 이를 포함시켰고 박대식, 김연호 후보가 정책제안을 수용했습니다. 공약하거나 수락한 후보가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이를 바라는 주민 여론은 강력했습니다. 작년말 올초 가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