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으로 인한
불편 및 부조리 경험 접수받습니다.
근래 노동상담을 하면서 늘 듣는 이야기는
구미고용노동부는 없는 사람이나 노동자 편이 아니더라,
결론을 정해놓고 사측 편을 들더라, 혹은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결론을 짓더라,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청소노동자는 대구 고용노동지청과도
차이가 많이 났다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하셨습니다.
누구 편을 들라, 들지 말라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민원이 있는 시민들을 성심성의껏 대하고
법령과 조리에 맞게 일을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잖아도 높은 관청 문턱, 턱을 들고 맞이하는 공무원이
국민의 심부름꾼 자격이 있습니까.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에서 겪은 불편,
부조리 사례를 접수받습니다.
구미 새로고침 운영자 김수민 010-3811-6810
sumin-gum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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