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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청소년 정책' 지난 여름, 구미YMCA가 비영리단체 지원을 받아 열었던 '교육 및 청소년정책 포럼'이 드디어 종합토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고, 청소년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던 저는 마지막 시간에도 발제자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 이외에도 구미교육청 관계자, 구미시 청소년담당업무 공무원, 상모고등학교 교사 분께서 참석하셔서 청소년의 권리 존중을 위한 지역사회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종합토론을 위한 청소년들의 분임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말하는 현실은 제가 청소년이던 시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진로교육이 부족하다.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이 보장받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저는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하며 참여하려는 청.. 더보기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셋째날(11.30) 각종 위원회 위촉직의 40퍼센트 이상 여성 할당, 앞으로 더 잘 지켜나가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과 숙박시설에 올인 말고 다양한 체험공간 확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전무자 많고, ‘정보 부족’이 사유인 경우도 31.8퍼센트 어르신 의치보철, 의료수급대상자 뿐 아니라 어르신 전반으로 확대하자 1. 주민생활지원과 “베트남참전예산지원이 전년도에 비해 3배 늘어났다”고 질의하자 담당과장은 “격년으로 전적지를 순례하다 보니 늘어났다”고 답변했다. 이에 “한정된 예산이라면 해외여행보다는 생활보장 등으로 예산을 돌리라”고 건의했다. “‘의사상자 현황’ 가운데 1995년도 돌아가셨지만 2010년에 의사상자로 결정난 사례가 있다. 이런 분들이 늦게 인정받지 않도록 노력해달라.” [회의 직후 제출받은 답변자료에 따르면, 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