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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동

집집마다 들어가는 김수민 본공보물 여기에도! 인동동, 진미동 시의원 후보자들 모두의 신상, 재산, 병역, 전과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더보기
인동동 진미동 파출소 증설운동 과정 소개 치안 등한시하는 ‘보수’ 세력들을 보았다 (시사IN) 파출소 증설 청원운동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안전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진보 진영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 김수민 (구미시의회 의원·녹색당+) 2011년 8월 어느 행사장에서 한 학부모가 다가와 질문을 던졌다. “파출소를 신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지방자치단체의 업무가 아니긴 하나, 나는 이를 선거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그러잖아도 내가 주최하는 가 얼마 뒤 잡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주제였던 치안에 대해 이렇게 결론이 모아졌다. 첫째, 범죄 예방이 중요한데 폐회로TV(CCTV) 설치 등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다. 둘째, 치안은 복지나 문화와 함께 나아지는 것이므로 당장의 획기적인 해결책은 없다. 셋째, 그래도 어쨌거나 우리 동네.. 더보기
드디어~ 인동도시숲 조형물, 와이파이존 지난해 4월 저는 시정질문 주제 가운데 하나로 인동도시숲의 테마구역 조성을 제안하였습니다. 이것은 '걷고 싶은 특화거리' 사업이 되어 2012년 예산 2억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사업계획안이 나와서 몇가지 사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보기
인의동 황상동, 진평동 안전지도 제작 발표 구미YMCA(이사장 전대환) 아동청소년지원센터(마을과 아이들)는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 인동지역(황상동․인의동, 진평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진행된 결과보고회는『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단으로 참여한 지역의 청소년들(인동중, 진평중)과 지도제작에 도움을 준 전문위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 구미YMCA 사무총장의 인사말과 김수민 구미시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아동․청소년안전지도』의 제작 경과보고와 지도제작 단원들의 조사활동 결과발표,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작단원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 및 조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제작된 지.. 더보기
구미경실련의 인동동 진미동 정책제안에 대한 입장 주말 경북문화신문 인터넷판에 게재된 구미경실련의 의 ‘인동-진미동’ 편을 해당 지역의 주민이자 지방의원으로서 유심히 읽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본 의원의 정책과 상통하는 사안도 있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내용이 많았다. 특히 ▷인동지역 복지 네트워크 만들기 ▷인동 우체국 뒤편 국유지 시설주차장 용도변경, 공영 주차장 활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즉각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고 있다. 지금은 일단, 신속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안들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것은 ▷강동문화 복지회관 입지 변경 주문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 대비, 인동 도서관 뒤편 주차장에 청소년 체육문화센터 시설 ▷3▪1운동 기념 공원 조성, 전단계인 기념탑 혹은 기념동상 건립 등이다. 강동문화회관, 접근성 문제 해법 없음.. 더보기
세계 놀이의날, 지도 만들다가 얼굴 익은 사연 5월 28일이 무슨 날이신지 아십니까? 이런, 제목에 써 버렸군요. '세계 놀이의 날'입니다. 이날을 맞이해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구미YMCA-구평동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주최로 '평화놀이축제'가 열렸습니다. 진각종에서 개최하는 경로잔치를 1년만에 맞이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날이기도 하였는데, 이 축제에도 참석하느라, 헐레벌떡 자전거를 타고 황상동에서 구평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르신과 어린이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려면 기동력도 좋아야 합니다. 하하. 도착하니 여러 부스들이 마련돼 있더군요. 무기 장난감을 책으로 바꿔주는 평화주의적인 부스도 있고,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도서연구회에서 마련하신 부스도 있었고요. 그러나 이 부스들을 두루두루 즐길 여유도 없이 다시 진.. 더보기
구미시 단수 사태 나흘째, 주민 여러분께 김수민 구미시의원입니다. 8일 단수를 맞이한 이후 어느새 사흘째, 아니 이제 나흘째가 되었습니다. 이 사흘째라는 말이 '석가탄신일'을 압도하는 말이었습니다. 불교 신자지만 사찰 방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저녁 천룡산 산사 음악회 방문 일정도 취소하였습니다. 방범활동을 하면서 진평동 상황을 확인하고 다녔습니다. 원룸 골목에서 '4대강사업'을 욕하는 분들, 인의주공 측면에 지하수를 받으러 늘어서 있는 줄... 밤과 새벽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전 인의동, 진평동 쪽에 물이 다시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난 뒤 진미동사무소를 들렀습니다. 직원 분들이 지친 기색이 역력하였습니다. 4대강사업을 벌인 국가의 잘못입니다. 그러나 욕먹고 고생하는 것은 대부분 일선 공무원들 몫이었습니다. '직장 상.. 더보기
진평'본동'~인의주공방면, 거리 줄이기 진평경로당과 그 일대를 이른바 '진평동 본동'이라고도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오래전에 그리 불렸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진평동 본동에서 인의주공은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향으로 오는 길은 멉니다. 인동도서관을 빙 돌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도의 진분홍색 참고) 물론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지도에도 도로가 표기되어있는 나경어린이집 뒷편 길과 인의예림아파트 쪽의 밭길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어설픈 돌계단으로 된 길을 감수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지도의 노란색 길 참고) 옛날에는 길이 마련되어 있었고 농기계가 다니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도시계획 과정에서 오히려 불편사항이 초래된 것이지요. 제가 이 일대를 자주 둘러보니 걸어서 지나다니시는 .. 더보기
진평, 구평, 인의동 오염 수돗물 발생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시민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를 듣고 난 후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을 읽었습니다. 기발라 (2010-11-26 14:32:40) 그냥 쓸때는 흘려보내는 물이라 신경을 못쓰고 살았습니다...요근래에 심해진거 같은데요. 전항상 빨래를 물을 받아놓고 다시 한번 헹구는데요...하얀 빨래통에 물을 받아놓고 보니 물이 완전히 누렇습니다.. 그래서 정수기 물과 비교해 봤는데도 확실히 틀리더군요. 정수기 물은 필터가 있기에 다 제거가 되엉서 맑은 물이 나오는데 여태 그물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찝찝하고 어쩔수없이 세탁을 해서 옷을 입지만 여간 기분이 더러운게 아니네요... 시청 정수과에 문의해보니 저와 같은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무슨.. 더보기
진미동 공한지 고구마 수확 지난 6월 8일, 원룸 사이 쓰레기장처럼 방치되어 있던 공한지가 진미동 새마을협의회와 희망근로자, 동사무소의 노력으로 고구마밭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오늘 오전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순따기를 한 직후쯤 저는 새마을협의회 분들에게 "캘 때는 반드시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아침 이나연 진미동 새마을부녀회장님께 연락을 받고 제일교회 부근 진평동 152-2번지로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새마을협의회와 공공근로자 분들, 그리고 진미동사무소의 이창수 계장님과 송홍경 씨가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장갑낀 손에 호미를 들고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파대다가 호미에 고구마가 긁히기 일쑤였습니다. 이왕 캐는 거 이쁘게 캐야겠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파려니 팔에 힘이 더 들어가고, 조심하다 보니 호미보다 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