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육교사

어린이집 공공성, 국공립이 견인해야 낮은 비중의 국공립 어린이집, 높은 비중의 민간어린이집, 어정쩡한 공공형 어린이집, 아직은 낯선 공동육아어린이집... 이 사이에서 다각도의 방안을 찾아야 하겠지요. 핵심은 공공성 강화가 아닌가 합니다. 공공성 강화의 제1전략은 공공의 비중을 높여 민간을 공공성으로 견인하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가장 뚜렷한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의 필요성을 다룬 기사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9686&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더보기
어린이집, 총체적 안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우선 화재 이후 뿔뿔이 흩어진 어린이들, 이 아이들의 보육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 그리고 생사의 기로에 선 한 아이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예전처럼, 아니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잠시 기도해주시고, 그 아이에게 힘을 주세요. 또 한편으로 현재 흩어진 아이들이 제대로 된 보육서비스를 받지 못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계십니다. 꼭 해결하도록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구평동 모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화재가 여러 분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을 둘러 보니 불에 타기 쉬운 건축재로 만들어진 건물이었습니다. 화재와 같은 극단적인 사고에 대비되어 있는지 여부는 물론 총체적인 보육시설 점검이 필요합니다. - 어린이집에 유해 물질은 없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