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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무상화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셋째날(11.30) 각종 위원회 위촉직의 40퍼센트 이상 여성 할당, 앞으로 더 잘 지켜나가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과 숙박시설에 올인 말고 다양한 체험공간 확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전무자 많고, ‘정보 부족’이 사유인 경우도 31.8퍼센트 어르신 의치보철, 의료수급대상자 뿐 아니라 어르신 전반으로 확대하자 1. 주민생활지원과 “베트남참전예산지원이 전년도에 비해 3배 늘어났다”고 질의하자 담당과장은 “격년으로 전적지를 순례하다 보니 늘어났다”고 답변했다. 이에 “한정된 예산이라면 해외여행보다는 생활보장 등으로 예산을 돌리라”고 건의했다. “‘의사상자 현황’ 가운데 1995년도 돌아가셨지만 2010년에 의사상자로 결정난 사례가 있다. 이런 분들이 늦게 인정받지 않도록 노력해달라.” [회의 직후 제출받은 답변자료에 따르면, 해당.. 더보기
구미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상화는 선거 당시 공약이었습니다만, 집행부의 선도적인 노력에 의해 구미에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보건소를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영유아와 그 어버이들께 안내할 겸 서류를 스캔해 올립니다. 더보기
신동에서는 올레를 하게 된다 (5/6) 신동 주민들이 구평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하게 되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구평초등학교에 차를 대놓고 신동 노인정까지 걸었습니다. 제 걸음으로 20분이니까 어르신들께 만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노인정까지 걸어가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동에 접어들면 마음이 다시 환해집니다. 제주도 등지에서 올레길이 생겨나면서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신동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면 저희도 올레를 하게 됩니다.^^ 제 첫 선거운동 장소이기도 했던 신동은 300여명 정도의 주민들이 모여 사시는 농촌 지역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인동동에 속해 있습니다. 지역구인 인동동, 진미동이 그저 신도심 번화가가 아니라 이런 마을을 끼고 있음을 많이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정에 들렀더니 첫 선거운동을 할 때 뵈었던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