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 감당키 힘든 일이 터질지도 몰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718 "구미, 감당키 힘든 일이 터질지도 몰라?" [청년유니온을 말함⑨] "난 진보 무소속 기초의원, 청년유니온 조합원" 지역구 사무실로 쓰는 ‘풀뿌리 사랑방’을 드나드는 탈학교 청소년이 있다. 이름하여 '간꽁취' 보좌관. 개콘 간꽁치 트레이너의 후계자로, 스탬프를 완력기 다루듯 하고, 사무실 셔터를 내릴 땐 매달리다시피 한다. 간꽁취 보좌관 그는 학교 폭력에서 놓여난 대신 무료함과 그에 따른 우울함을 얻었다. 그러다 자신과 같은 탈학교 청소년들을 찾아다니더니 몇몇과 면담을 하고 왔다. “또래끼리 편하게 만나”라는(청년유니온 정신과도 통하는?) 취지에서 나는 가지 않았고, 다녀온 간꽁취는 만난이들 대다수의 공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