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누기
수험생 여러분께
김수민 평론가
2012. 11. 8. 15:42
오늘 11월 8일 있었던 일들은
여러분의 인생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인생을 재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태도에 스스로 전염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
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 외로웠겠지만,
그러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부터는 함께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동안 고생시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