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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순환 착한도시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사고 (경과)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사고 ❑ 염소가스 ○ 인체에 유해한 독성가스 ○ TWA(평균노출기준) - 0.5ppm ○ 허용농도(LC50) : 293ppm ※ LC50 : 일군의 실험 동물 50%를 사망시키는 독성 물질의 농도 ○ 응급처치 : 접촉부위는 물로 세척, 흡입시 에테르-알콜용액 또는 약한 암모니아수용액 마신후 토하게 함 ❑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허가 현황 ○ 허가내용 - 가스명 : 염소가스 - 용 량 : 19.923톤 ❑ 염소가스 누출에 따른 조치 사항 (시간대별) ○ 2013.03.05 08:52 염소가스 누출 (원인 : 송풍기 고장으로 염소가스 배출 불능) ○ 2013.03.05 08:53 구미소방서 현장도착 및 구조대 진입 ○ 2013.03.05 08:55 인근공장 인원 대피 ○ 2013.03.0.. 더보기
공장식 축산에 대항하는 헌법소원 원고 참여 참여하기: http://www.4animalrights.org/ 더보기
강변 골프장, 수상비행장을 강행하시겠다고요? 구미시의회는 골프장, 수상비행장을 제외하는 조건으로 낙동강변 둔치활용 기본계획수립예산을 부분 통과시켰습니다. (6억9천->5억1천) 그럼에도 불구 시는 골프장, 수상비행장을 용역에 포함시켰습니다. 계수조정 마치고 나니 집행부 공무원들이 부리나케 뛰어와서 5억1천을 5억6천인가로 올려달라고 사정사정하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흥정하는 거 아니라고 거부했었습니다. 견해차를 떠나 '쪽'을 가집시다. 갖다팔지 말고요. 기본계획 이상의 기본설계용역이나 실시설계용역에, 괜찮다 싶은 시설이 있더라도 아니다 싶은 시설이 섞여 있으면 이제 무조건 전액삭감하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더보기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http://www.nonuke.or.kr/ 더보기
정부는 불산유출 현장주변의 위험/준위험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긴급 시행하라! 정부당국은 불산유출 현장주변의 위험/준위험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긴급 시행하라! - 사고인접 지역주민의 이주 결정에 따른 요구 수용은 뒤늦었지만 다행 - 사고사업장 주변의 사업장에 대한 임시휴업, 건강검진 등 후속조치 시행해야 - 당국은 사고 초기 부실대응과 축소 인정하고 사과해야 구미시 산동면 불산가스 유출 사업장 주변지역에 대해 정부당국이 대책반을 투입해 역학조사에 들어가고 반경 1km이내를 위험지역, 4km이내를 준위험지역으로 설정했다. 6일 봉산리 주민들은 정부대책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자체 이주결정을 내렸고 시가 주민의 요구에 따라 환경자원화시설로 이주처를 마련한 것은 뒤늦었지만 다행스럽다. 정부당국과 구미시는 공기 중에는 불산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는 확산되.. 더보기
불산 누출사고에 대한 몇가지 대응 (정보) 불산 누출사고에 대한 몇가지 대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2010.8.)에서 인용 불산의 위험성. 자극성 있는 무색 액체로 강한 부식성이 있으며 금속, 유리 등을 부식시켜 수소 발생 눈, 코, 목안을 강하게 자극. 흡입하면 폐렴, 폐수종, 기관지염 일으킴. 노동부 노출기준이나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의 노출기준은 최고노출 농도로 3ppm이다. 배출가스는 스크러버 등의 흡수시설을 통해 중화처리한 뒤 배출하여야 하며, 플레어스택 또는 소각로 등의 연소장치를 이용하여 직접 연소시켜서는 안 된다. 불산의 위험성 및 비상대응훈련을 교육받지 않은 자는 오염장소에 출입 금지. 접근자나 후속 조치 및 사고조사 목적으로 출입하는 이는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 응급조치 1. 피부노출: 오염 피복을 즉시 벗고 흐르는 물 또.. 더보기
[녹색당_구미] 주민들을 다시 대피시키고 상세한 조사, 최대한의 보상을 시행하라 성명서 주민들을 다시 대피시키고 상세한 조사, 최대한의 보상을 시행하라 벼, 멜론을 비롯한 각종 농작물이 말라죽고, 소들이 침을 흘리며 기침하고 있다. (주)휴브글로벌의 불화수소산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난 뒤 이웃 봉산리의 살풍경이다. 불화수소산은 호흡기의 점막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뼈를 손상시키고 신경계를 교란할 수도 있는 너무나 유독한 가스이다. 공장에서의 즉각적 인명피해에 이어 점진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봉산리는 사고 공장의 지척에 있다. 구미시는 대피한 주민들을 하루만에 돌아가게 했다. 누출가스가 인체 유해기준치에 미달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런 조치야말로 주민유해기준치를 초과한 행정이다. 육안으로 봐도 사람이 지속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지극히 의심스러운 곳에 다시 주민들.. 더보기
가스누출 마을 초토화, 지금은 대피가 우선입니다 구미 생태환경 문제로 늘 수고하시는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선생이 이번에도 구미 4공단 가스누출사고 취재로 고생하셨습니다. http://apsan.tistory.com/671 지금은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할 상황인데, 관의 문제인식이 상당히 안이합니다. 불화수소산 (hydrofluoric acid 불산) 1.급성독성 : 아주 강하다. 사람이 흡입하면 기침, 목의 통증, 기관지염, 폐수종 등의 호흡기 장애가 생긴다. 또 눈이나 피부에의 직접 영향도 현저하다. 경구 섭취 후에는 경련과 부정맥이 생겨서 사망하는 수도 있다. 동물 실험에서는 흡입 노출에 의하여 폐.간장.신장 등의 장해가 발견된다. 2. 만성 일반독성 : 사람의 흡입 노출에 의하여 호흡기계 자해 외에 뼈의 이상이 생긴다. 3. 생식 독성 : 개의 .. 더보기
구미 4공단 모 업체 가스유출 사고 보고 회사현황 소재지: 산동면 첨단기업4로 종업원수: 7명 부지면적: 4060제곱미터, 건축면적: 830제곱미터 생산품: 불산(화약약품, LCE생산공정완료) 사고 일시: 9월 27일 목요일 15시 40분경 피해상황: 인명피해 사망 5명, 부상 14명 치료후 귀가 등 23명 조치사항 16:20 최초 상황 발생 16:30 구미시 환경위생과 상황실 운영 17:30 현장대책회의 18:00 종합상황실 운영 18:00 소석회 14포대 현장 보급 19:00 회사내 배수구 차단 19:00 사고 지휘본부 현장에서 구미코로 이동 19:10 4단지업체 295개사에 전화통화로 1.4km 밖으로 노동자 대피 안내 19:21 봉산리 주민 환경자원화센터로 대피 유도 19:30 대피주민에 식량 배급 20:00 S컴텍 직원 20명 구토 증.. 더보기
2012 대구경북 탈핵원년선언 범시민대회 2012 대구경북 탈핵원년선언 범시민대회 ○일 시: 2012년 9월 1일(토) 16시~19시 ○장 소: 대구백화점 앞 광장 ○진 행: *16:00~16:30 출범 기자회견 *16:30~17:30 거리행진(대백~한일극장~봉산육거리~덕산빌딩~대백) *17:30~19:00 문화제 ◯내 용: 종교, 시민, 사회, 노동을 대표하는 대구경북의 30여개 단체들이 연대하여 [대구경북탈핵연대]를 구성했고, 9월1일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2012 대구경북 탈핵원년선언 범시민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합니다. 대구경북탈핵연대의 출범은 ‘핵문제’가 대구경북 시민사회운동의 중심의제로 등장했음을 뜻합니다. 또한 흩어져서 진행되던 탈핵운동이 앞으로는 힘있는 연대운동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대구경북탈핵연대는 당면해서 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