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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선거/구미 을

4월 11일, 구미을 4번 이지애, 정당투표 11번 녹색당 구미 을 지역구는 4월에 4번 이지애! 비정규직 청년 여성이자 진보 성향의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이지애 후보에 투표하십시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몇몇 무소속 후보자들이 자신이 현역 국회의원의 대항마인 척 연기하고, 서로 자신이 2등으로서 1등을 추격한다고 우깁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어차피 며칠 전 금지됐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구미 을 지역에 새누리당을 심판할 야권 후보는 단 한명 뿐입니다. 김태환 의원을 꺾을 수 있는 후보도 바로 그 한명입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11일에 11번 녹색당에 주십시오. 만화가 소복이 그림 http://votegreen.tistory.com/75 한국 최초의 녹색당 지방의원 김수민이 green 11가지 세상 (1) 우리 대부분은 경작을 하기는커녕 먹거리를.. 더보기
구미 을 총선, 이지애 후보를 지지합니다 여성. 청년. 비정규직. 요즘 시대의 화두죠. 공교롭게도 이 셋 모두에 해당하는 분이 구미 을 지역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이지애 통합진보당 후보입니다. 야권단일후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지애 씨를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흘끗 보아도 만으로 29세, 우리식 나이로 서른살. 사내하청 노동자, 학원 비정규 강사 등으로 일해본 우리 시대 '88만원 세대'의 표상입니다. 이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의 젊은 여성은 현실의 고난을 등에 업은 한 인간이자 대안과 변화를 품고 있는 당찬 사람입니다. 의료, 보육, 교육, 주거 비용 걱정 없는 나라를 향하는 일. 한미FTA를 폐지하고 사회 공공성을 강화하기. 파괴된 4대강의 보를 허물고 자연으로 복원하는 것. 핵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기하며, 막개발 토건 예산을 줄이는 것.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