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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순환 착한도시

신동, 제2의 밀양사태를 막아야 한다

한전은 구미 신동(인동동 관내, 일명 '새월') 들판을 가로지르는 송전 철탑 건설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이에 관한 시정질문

http://kimsoomin.tistory.com/385)


인체에 유해한 고압선로는 지중화하는 것이 차선책이겠지만, 한전은 인체 유해성과 지중화 비용 부담 모두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은 같은 사례를 앓고 있는 밀양에 두 차례 연대 겸 '투쟁 벤치마킹'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뵙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