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도서관

집집마다 들어가는 김수민 본공보물 여기에도! 인동동, 진미동 시의원 후보자들 모두의 신상, 재산, 병역, 전과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더보기
황상동에 작은도서관이 생겼어요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인동도서관과 다소 거리가 있어 작은도서관이 우선적으로 필요했던 지역입니다. 예전에 제가 인의주택경로당 2층에 있는 도서관용 공간을 발견하고 공공작은도서관을 추진했는데 요건과 여건에 맞지 않아 잘 되지 않았던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뒤 작년 제가 복지관 운영위원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을 제안드렸는데 관계자 분들이 아주 열성적으로 해주셨네요. 이분들 노력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고, 마침 복지관내에 도서관으로 쓰이는 공간이 있어서 이것을 토대로 북카페 '글마루'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책도 비치돼 있지만 아직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가능하신 분 도움의 손길 주시면 좋겠네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http://www.kum.. 더보기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제 지적사항 요지입니다 - 업무추진비 공개하고 있으나 홈페이지에서 찾기 힘들다. 잘 보이는 곳에 게재. - 안건이 많거나 시정질문을 하는 날에 본회의 학생견학을 유도하고, 비회기면서 방학인 기간에 의회를 체험활동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개방. - 한미FTA와 충돌할 여지 있는 조례에 대해 검토하고 대비.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하지 않으면 시가 해야. - 각종 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절차를 통해 위촉 - 주민참여예산제, 집행부가 조례 제정 이전에 시범 시행 등 노력하지 않았다. - 구 금오공대 부지 매입, 예비비 집행 부적정. - 자전거-버스 환승 개념 도입 - 시민 정책제안 1차 심사를 각 과에 맡기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의 위험. 그리고 정책제안 수렴내용을 의회와 공유. -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생긴 학교 빈 교실을 작은도서관으로. .. 더보기
상임위 업무보고(2.22~24) 발언 요지 (정보통신과 4대강홍보 관련 부분은 생략) 1.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는 관변단체들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중복지원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시에서는 각 단체들의 수익구조와 중앙으로부터 배정받는 예산을 파악해야 공정한 사회단체보조금 심사를 할 수 있다. 2. 사회단체보조금 심사 시 집행부나 의원 이외 일반 시민 참여 분을 더 늘려야 한다. 그렇다면 전문가를 위촉하는 것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하는 것 모두가 쉬워진다.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 출근하는 두발로 데이가 비오는날과 겹칠 경우 공무원들의 불편이 있다. 우천시 날을 옮기거나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녹색정책담당관실 답변은 "거리가 먼 사람은 버스타고 오면 되고, 가까우면 우산쓰고 도보로 오면 된다." 내 입장에선 다소 안이한 답변에.. 더보기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넷째날 (12.1) 발언 요지 인구 대비 도서관이 많은 곳이 구미지만 예산 관련 여론조사를 보면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확충을 원한다. 가까이 존재하는 작은도서관이 대세다. 문화예술회관과 잘 협의해 작은도서관 확충을 해주시기를 건의드린다. 아울러 이동도서관 차량도 가능하다면 확충을 검토 바란다. 시민단체와 의회 의장의 면담에서 인사 문제가 불거졌다. 공채로 뽑는 것이 대단히 부진하다. 지금 공무원 자녀가 있는가?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은 뒤) 외교부 장관 자녀 특채로 인한 공정사회 논란과 크게 다른가?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채용 과정과 기준을 담은 자료를 제출바란다. 관련기사 http://www.gminews.net/ArticleView.asp?ArticleId=6021&Section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정기.. 더보기
201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201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여론조사가 구미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었다.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조사에 임한 사람은 263명으로, 남자 53%, 여자 46%였다. 연령별로는 20대 15%, 30대 23%, 40대 41%, 50대 17%, 60대 이상 1%였고, 직종별로는 농축산업 2%, 자영업 11%, 회사원 26%, 공무원 7%, 학생 10%, 주부 19%, 기타 20%였다. 응답자 가운데 읍면 거주자는 24%, 동 거주자는 74%였다. 여론조사 문항과 응답 결과는 여기 클릭 63%에 달하는 대다수 응답자들은 예산 및 재정운용현황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잘 알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는 중앙지원예산 확보(29%), 경상경비 절감 등 예산절감 노력(28%), 탈.. 더보기
벗과의 인터뷰 1편 (8.29) -시의원된지 두달쯤됐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다. 많은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의정활동은 시민사회운동할 적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내가 동의하지 않는 관점이 있다. 사회운동을 할 때는 강력하게 하고 정치는 그 거꾸로 해야 한다는 거. 오히려 사회운동을 하더라도 타협을 할 때가 많고, 정치를 하면서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할 때도 있다. 축구에 비유하자면, 사회운동은 수비수, 미드필더에 가깝고, 정치는 최전방 공격수다. 미드필더나 수비수일 때는 공을 앞으로 잘 패스하고 골 먹을 위기를 잘 벗어나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성과내지 못하면 "똥볼차는" 것이다. 뒷짐지고 물러나 있는 게 아니라, 골을 넣어야 한다.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할 때 그래야 하는 것이 그래서다. -두달동안 활동하면서 재미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