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정질문 내용 (본 질문 전문) 더보기 우리 동네에 바비큐장을 ?! 선거 당시 동락공원에서 한 시민에게 건의를 받았습니다. "동락공원에 즐겨 오는데, 취사시설이 없는 게 아쉽네요. 급수대랑 취사장을 작게라도 설치하면 안될까요?" 이러한 부분은 지난 2006년 구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보 성향 후보들(제 지역구의 경우 인동의 민주노동당 차광호 후보)의 공보물에서도 발견되는 공약입니다. 접근성 높은 나들이 시설 확충은 여가 정책일 뿐만 아니라 노동자 정책이기도 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금오산에 야영장이 있기는 하지만 주말 나들이 시설의 생명은 접근성에 달려 있고, 이런 이치는 젊을수록, 노동자일수록, 부유하지 않을수록 더 짙어지는 법입니다. 이따금 "강동 지역엔 필요없고, 선산 같은 데로 가면 된다. 나들이는 좀 멀리 가야 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막 던지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