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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학교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결과 전부, 전격 공개 JTBC 보도 이후 충격들이 크신 것으로 압니다. 녹색당이 입수한 전국 학교 인조잔디 조사 결과 전문으로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http://kgreens.org/?post_type=news&p=3542 더보기
김무성보다 세고 이병헌보다 로맨틱한 "쌍용차 노동자 배후는..." 김무성 수첩보다 센 녹색당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의 수첩! ㅎㄷㄷ "두고봐라 곧 복직 발표 있을 것" 이라고 20일 적었더니 21일 쌍차 노사 실무교섭 선언이 똭~ 녹색당은 쌍용자동차 해고자를 비롯한 고통받는 노동자들과 함께합니다. 김무성의 배후 수첩 패러디로 시작하여 이주 토요일 로맨틱한 범국민대회를 선동하는 주간 영상 논평: 더보기
집집마다 들어가는 김수민 본공보물 여기에도! 인동동, 진미동 시의원 후보자들 모두의 신상, 재산, 병역, 전과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더보기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보고합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시 역사상 최초의 혁신 성향 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난 4년여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단수사고와 불산사태 등 전국에 알려진 큰 사건도 있었고, 그때마다 현장에서 뛰느라, TV와 라디오에 출연해 알리느라 정신없던 기억이 납니다. 주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제 스스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일들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조례안 대표발의 최다, 출석률 최고, 청원소개 최다, 시정질문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수시로 주민들과 서명운동도 벌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속상한 일들에 잠 못 이루기도 했고, 의원직을 두 번이나 걸어가며 싸우기도 했습니다. 지방의원의 주임무가 개발공약 남발이나 행사 때 얼굴 비치기라고 생각하는 일부 시선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보기
2012 10대 활동 뉴스 1. 구미 불산 사태 대피한 인근 주민들을 무책임하게 되돌린 구미시를 비판하는, 녹색당 구미 모임 성명서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바빠졌습니다. 위험에도 불구 계속 작업을 강행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사연도 있었습니다. 화면과 지면 그리고 통화를 넘나드는 언론 인터뷰를 계속해야 했었습니다. 제가 어떤 자격이 있었다기보다는, 제가 하는 말과 같은 말을 누군가 해주길 언론이 바랐던 것 같습니다. 2. 환경미화업무 외주화 반대(폐기물관리조례 개정) 6월경 퇴직자로 인해 빈 환경미화원 자리를 시범적으로 사기업체로 외주화한다는 방침이 전해졌습니다. 이 시범적 외주화는 8월에 이뤄지며 막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9월, 원래 시가 직영하던 대형 및 재활용가능폐기물의 수거를 직영으로 못박아두는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통.. 더보기
노동시간 단축 - 메이데이 생각 임금 인상, 정리해고 분쇄, 정규직화... 이것이 노동운동의 최고 목적일까. 자본은 노동을 말려 죽이기도 하지만, 살 찌워서 잡아먹기도 한다. 얼마 전 녹색당의 공약을 본 한 주민이 문의를 해왔다. "노동시간 단축이 되어서 임금이 줄어들면 어떡하나요?" 현재 임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이뤄지는 노동시간 단축은 사실 가능하지가 않을 것이다. 노동시간 단축에는 여러가지 함의와 전제가 있다. "문화 사회든 놀이 사회든 노동 배제가 소득의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각 부문의 사회 운동·문화 운동을 통해 시장 메커니즘과 국가 장치들에 대한 시민 사회의 통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노동 거부론자들의 주장이다." 노동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사회는 진보해 왔다. 옛적부터.. 더보기
4월 11일, 구미을 4번 이지애, 정당투표 11번 녹색당 구미 을 지역구는 4월에 4번 이지애! 비정규직 청년 여성이자 진보 성향의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이지애 후보에 투표하십시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몇몇 무소속 후보자들이 자신이 현역 국회의원의 대항마인 척 연기하고, 서로 자신이 2등으로서 1등을 추격한다고 우깁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어차피 며칠 전 금지됐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구미 을 지역에 새누리당을 심판할 야권 후보는 단 한명 뿐입니다. 김태환 의원을 꺾을 수 있는 후보도 바로 그 한명입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11일에 11번 녹색당에 주십시오. 만화가 소복이 그림 http://votegreen.tistory.com/75 한국 최초의 녹색당 지방의원 김수민이 green 11가지 세상 (1) 우리 대부분은 경작을 하기는커녕 먹거리를.. 더보기
녹색당으로 green 세상, 11가지 (1) 우리 대부분은 경작을 하기는커녕 먹거리를 너무 멀리서 구합니다. 식량자급률? 끔찍하지요. 이런 세상에서 산업화, 성장, 개발, 발전, 진보는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농민'인 세상. (2) 수도권에는 핵발전소가 없습니다. 핵발전으로 만든 에너지자립마을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핵발전은 식민주의와 패권주의의 극치입니다. '수요조절'과 '신재생'으로 에너지정책을 전환. (3) MB정부의 벼락치기식 보육정책논란을계기로 성찰해 봅니다. 부모는 소비자로 전락하지는 않았나요? 공동육아, 부모협동의 원리가 보육의 근간이어야 합니다. 아이 하나에 마을 하나, 11번 녹색당 (4) 정규직화, 정리해고 철폐, 최저임금 인상이 당면 과제라면, 노동으로부터의 해방과 해방된 노동은 궁극 목표. 칼퇴근, 노동시.. 더보기
변방에서 중심을 바꾸는 녹색당 탈핵 후보 핵발전소를 울진에 지었고 영덕에 또 지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이 많고 학력 짧은 농어촌 어르신들에 대한 무시이다. 진짜 싸움은 이런 곳에서 하는 것이다. 변방이 중심을 바꾼다는 건 그런 의미이다. 탈핵 후보들이 설령 이기지 못하더라도, 이 싸움을 통해 도시민들은 변두리 농어촌을 핵발전으로 짓누른 범죄와 사기 위에서 살고 있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생활양식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다. 친원전 vs 탈원전 [2012.04.02 제904호] [표지이야기1] 가치의 전쟁 ③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강석호 vs 녹색당 박혜령… “에너지 기업도시” 만들자는 ‘원전 마피아 논리’에 맞서는 녹색당 후보들의 고군분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1.. 더보기
한눈에 보는 녹색당 정책 1. 핵에서 벗어납시다 낡은 핵발전소는 핵폭탄입니다 고리핵발전소의 잦은 사고와 사고은폐는 가까운 곳에 언제 터질지 모를 핵과 방사능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낡은 핵발전소는 지진 앞의 후쿠시마만큼 위험합니다. 녹색당은 “노후 핵발전소 폐쇄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먹거리를 추적하겠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등 식품 수입,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공개하겠습니다. 식품방사능 기준을 강화하고 측정결과를 실시간 공개하겠습니다. 기존 정치판의 밥그릇싸움 대신, 진짜 밥그릇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핵 없는 사회는 가능합니다 독일은 2022년까지 핵발전소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독일녹색당의 성과입니다. 녹색당은 “2030년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과 탈핵 시나리오를 추진하고, 수십 개의 원전을 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