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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동

집집마다 들어가는 김수민 본공보물 여기에도! 인동동, 진미동 시의원 후보자들 모두의 신상, 재산, 병역, 전과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더보기
구평남부초, 강당 신축 확정 강당이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았고 학생들 졸업식도 인근 중학교에서 해야 했던 구평남부초등학교에 강당이 지어지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층 급식소, 2층 강당입니다. 총예산 36억이며 교육청 70%, 구미시 30%, 이렇게 대응투자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이번엔 거의 확정적이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혹시 몰라 확정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 주민들이 동분서주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해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더보기
평화놀이축제 + 샌드 애니메이션 5월 25일 토요일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구미YMCA 주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평화놀이축제가 열립니다. 벌써 제3회를 맞이하네요. 그리고 24일 전야제로는 등대교회에서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이 있습니다. 더보기
인동도시숲 구간 연장(구평동까지) 구평동 구간 앞에서 끊어졌던 인동도시숲. 마저 잇습니다. 공원녹지과에 건의를 하면 잘 들어주셔서 늘 고맙네요. 이번엔 도 예산까지 따오셨음 ㅎ 더보기
인동동 진미동 파출소 증설운동 과정 소개 치안 등한시하는 ‘보수’ 세력들을 보았다 (시사IN) 파출소 증설 청원운동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안전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진보 진영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 김수민 (구미시의회 의원·녹색당+) 2011년 8월 어느 행사장에서 한 학부모가 다가와 질문을 던졌다. “파출소를 신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지방자치단체의 업무가 아니긴 하나, 나는 이를 선거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그러잖아도 내가 주최하는 가 얼마 뒤 잡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주제였던 치안에 대해 이렇게 결론이 모아졌다. 첫째, 범죄 예방이 중요한데 폐회로TV(CCTV) 설치 등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다. 둘째, 치안은 복지나 문화와 함께 나아지는 것이므로 당장의 획기적인 해결책은 없다. 셋째, 그래도 어쨌거나 우리 동네.. 더보기
구평초~신동지 구간 보도설치가 매우 뜻깊은 이유 2013년도 구미시 예산안에는 여러가지 뜻깊은 예산이 담겨져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저한테는 크게 다가옵니다. 구평초등학교~신동지 구간 보도 설치(시비 4억5천, 도비 4억5천). 이 일대는 칠곡과 연접한 농촌마을이면서, 도시간을 오가는 차량의 과속운전이 잦은 곳임에도 인도가 없던 곳입니다. 구평동 영무예다음아파트에서 구평초등학교까지는 작년에 인도가 개설되긴 했지만, 아직 만들지 못한 구간이 크지요. 그런데 단순히 보행자에게 절실한 사업이라서, 제가 역점을 두고 있었다 해서 뜻깊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예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만들어진 예산입니다. 한 시민 분이 참여예산제 게시판에 건의사항을 올리고 참여예산 시민위원들이 통과시킨 안입니다. 사업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건의를 올린 당사자나 그것을 아는 .. 더보기
차 없는 거리인데 사람 드나들기가 힘들어 구평동 부영아파트 단지 부근에는 몇군데의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미시에서 좀처럼 발견하기 힘든 곳이죠. 우리 동네의 명물인 셈입니다. 그중 하나가 구평근린공원에 접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거리의 끝이 펜스로 막혀 있습니다. 이 펜스가 막혀 있고 횡단보도는 펜스의 끝지점에 있습니다. 고로 이 공원에 드나들려면 우회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과연 사람들이 우회할까요? 결국 이 구조는 무단횡단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 주민의 제보입니다. 부근 상점 주인 분께서도 무단횡단이 일상화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이 길은 구평남부초등학교나 천생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굣길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곳에 펜스를 트고 횡단보도의 위치를 그쪽으로 옮기는 것이 대안이겠습니다. 담당 부서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 더보기
김태환 후보의 국회의원답지 않은 공약 구미 을 지역 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내놓은 공약 때문에 주민들의 오해가 있을까봐 글을 올립니다. 면사무소 신축을 국회의원 공약이라고 내놓으신 것도 국회의원의 역할을 왜곡할 여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강동 지역 주민들이 하실 법한 오해가 우려됩니다. 김태환 후보는 구평동~3공단 도로개설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그러나 이 도로 개설은 이미 확정이 되어 있으며 지방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라 국가 정책하고는 무관합니다. 아직 토지보상단계라서 지역 주민들이 공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있지 못한데 확정이 되어 있지 않아 다시 추진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실까봐 걱정이 듭니다. 구미 을 지역은 농촌과 공단이 같이 있는 도시입니다. 시골과 강동 지역의 교육을 살리는 것, 보육의 공공성을 확충하는 것, 비정규.. 더보기
구미경실련의 인동동 진미동 정책제안에 대한 입장 주말 경북문화신문 인터넷판에 게재된 구미경실련의 의 ‘인동-진미동’ 편을 해당 지역의 주민이자 지방의원으로서 유심히 읽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본 의원의 정책과 상통하는 사안도 있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내용이 많았다. 특히 ▷인동지역 복지 네트워크 만들기 ▷인동 우체국 뒤편 국유지 시설주차장 용도변경, 공영 주차장 활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즉각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고 있다. 지금은 일단, 신속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안들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것은 ▷강동문화 복지회관 입지 변경 주문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 대비, 인동 도서관 뒤편 주차장에 청소년 체육문화센터 시설 ▷3▪1운동 기념 공원 조성, 전단계인 기념탑 혹은 기념동상 건립 등이다. 강동문화회관, 접근성 문제 해법 없음.. 더보기
구평초등학교 인도 개설 구미시가 급속하고 팽창, 성장중심의 발전을 하면서 생긴 폐해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세개 뿐인 곳이 대단히 많지요. 저도 주민으로서 불편을 겪거니와 여러번 민원을 받았습니다. 여섯개 횡단보도를 통해 한꺼번에 보행자가 건널 수 있는 x자횡단보도를 검토 중인데 실행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횡단보도 긋는 일이 경찰로 넘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에 설치하는 스쿨존에 관해서는 시와 경찰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횡단보도와 함께 보행자중심성의 척도가 되는 것이 인도입니다. 보통 소방도로 깔린 작을 골목에서는 차량이 알아서 천천히 달리고 보행자는 알아서 길가로 다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