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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도시숲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보고합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시 역사상 최초의 혁신 성향 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난 4년여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단수사고와 불산사태 등 전국에 알려진 큰 사건도 있었고, 그때마다 현장에서 뛰느라, TV와 라디오에 출연해 알리느라 정신없던 기억이 납니다. 주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제 스스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일들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조례안 대표발의 최다, 출석률 최고, 청원소개 최다, 시정질문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수시로 주민들과 서명운동도 벌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속상한 일들에 잠 못 이루기도 했고, 의원직을 두 번이나 걸어가며 싸우기도 했습니다. 지방의원의 주임무가 개발공약 남발이나 행사 때 얼굴 비치기라고 생각하는 일부 시선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보기
인동도시숲 특화거리 및 와이파이존 1탄 "인동도시숲, 조금 심심하지 않아?" "테마구역 같은 거 어때?" 선거 때 운동본부 사무장과 나눈 대화입니다. 이후로 주민들께 몇몇 아이디어를 받기도 했습니다. 인동의 옛 역사부터 첨단산업도시에 어울리는 와이파이존 설치까지... 어찌 보면 시정질문보다 담당부서와의 대화를 해도 괜찮은 일이었지만, 공원녹지 활용에 대한 여러 방안을 함께 제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는 차원에서 2011년 4월 시정질문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일단 일부 구간에 조형물과 와이파이존을 설치하기로 하고, 예산 2억원을 들였습니다. 2억원이면 꽤 많다 싶었는데 제작 및 설치에 드는 여러 비용들을 쓰다 보니... 내년에 조금 더 예산을 배정받아서 미설치 구간에 신경을 쓰려 합니다. 특화거리 1탄으로 설치된 조형물 중 몇가.. 더보기
드디어~ 인동도시숲 조형물, 와이파이존 지난해 4월 저는 시정질문 주제 가운데 하나로 인동도시숲의 테마구역 조성을 제안하였습니다. 이것은 '걷고 싶은 특화거리' 사업이 되어 2012년 예산 2억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사업계획안이 나와서 몇가지 사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보기
시정질문 내용 (본 질문 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