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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간호보육센터

시정질문 요약 - KEC사태, 주민참여예산제, 환아 발생 대책 시정질문 동영상 (11월10일자 방송분을 클릭하십시오) http://www.gumici.or.kr/open_content/broadcast/Oldcommission.php?mCode=ma [본 질문] 1.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환아 발생 시 대책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가정은 대개 영유아의 보육을 어린이집에 위탁하고 있지만 자녀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맡기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런 난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영유아 간호보육센터’ 정책을 준비하였다. 이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족이 전염성 질환 등을 앓는 영유아를 어린이집에 맡기기 곤란한 경우, 그 아이를 맡아 돌보고 치료하는 시설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안성시가 한 요양병원의 소아과 시설을 만들어 한시적으로나마 운영한 전례가 있다. 저는 9월 말 영유아 간.. 더보기
내일 시정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는 보통 '질문'과 '질의'를 가려서 쓰지 않습니다만 희의에서 이 두 용어의 뜻은 갈립니다. 질의는 보고받고 심사를 할 때 그 자리에서 물어보는 행위이고, 질문은 절차를 갖추어서 서면 혹은 구두발언으로 묻는 것입니다. 질문은 서면으로도 이뤄질 수 있지만 '시정질문'을 통해 본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국회의 '대정부질문'을 참고하시면 상상하시기 쉽습니다. 단 일문일답이 팽팽한 대정부질문과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시정질문은 본 질문을 20분 이하에 걸쳐서 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난 다음 10분동안 보충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구미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과 달리 기초의원에게 '질문'은 까다로운 일입니다. 특정 부서의 일을 보는 .. 더보기
영유아 간호보육센터, 관계 부처의 검토 견해를 들었습니다 오늘 보건소 건강증진과, 사회복지과 공무원들과 자리를 가지고, 제가 설립을 제안한 영유아 간호보육센터 검토를 청취하였습니다. 양 부처의 공통된 의견은 운영이 어렵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사회복지과 직원 분들은 안성에 출장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의 과정과 보고받은 검토 견해, 그리고 남은 문제와 의문을 요약해 올립니다. 센터 설립이 되었건 다른 방법이 되었건, 꼭 직장인 어버이를 둔 영유아가 아픈 경우를, 지자체 차원에서 대비하는 방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 의견 개진을 바랍니다. 제안 및 검토 경과 1. 설립 제안 1) 영유아 간호보육센터란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족이 전염성 질환 등을 앓는 영유아를 어린이집에 맡기기 곤란한 경우 환아를 돌보.. 더보기
환아를 위한 간호보육센터 맞벌이 가정이나 일하는 한부모 가정은 육아를 주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병에 걸리면, 특히 전염성 강한 질환을 겪으면 어린이집에 의지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기회가 닿는대로 설문을 했으며, 이나 카페 등에서 온라인 설문도 했습니다. 답변은 거의 같았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Solvino 10.09.27. 12:50 아이가 조금 아프면 어린이집에 잘 말씀 드려서 해열제등으로 간단히 조치를 취하고 잘 돌봐달라고 하고 퇴근하고 병원에 가구요.. 많이 아프면 결근을 해야지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식이 더 중요하지않겠어요?? 초록바탕 10.09.27. 20:54 해열제 먹여서 어린이집에 보내든지 집에서 결근하고 데리고있을수밖에 없죠.전염성있다면 시설에도 맡기기 힘드지않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