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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누기

저녁 출근

 

 

봄입니다.

인동도시숲 가로수의 녹음도 나날이 짙어 갑니다.

석양이 나무에 젖어들 무렵

일터로 나가는 통근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

교대근무 노동자들은 구미의 풍경과 문화의 한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