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밀양에서 한국전력이 송전탑 건설을 강행한 결과
한 어르신이 분신자살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송전탑 설치가 예정된 인동동의 신동 지역에도
파장이 큰 사건이었습니다.
밀양의 한 주민이 송전탑을 대체할 방안을
<한겨레> 지면을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 탑 활용한 증용량 전선이고
하나는 초전도 케이블입니다.
신동의 경우에도 지중화와 같은 대안이 자주 거론되었습니다.
참고가 될 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5171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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