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파트를 지나 황상 주공아파트로 들어서는 길목에 황상노인회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좀 오묘한 곳에 있습니다. 노인회관 마당은 인의동이고 회관은 황상동입니다. 회관은 시유지인데 부근은 국유지입니다. 부지 이용을 두고 비용을 부담해야할 형편입니다. 회관 인근은 단독주택 밀집지역입니다. 이 일대의 숨통 구실을 해야 할 회관에 더욱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결국 인동동측에서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에 공모를 하였습니다. 행안부와 경북도의 지원에 구미시 예산을 합쳐 약 7억원으로 회관을 증축하고 주변을 주민쉼터로 가꾸는 방안입니다.

12일 오전 10시 반에 주민 분들, 동사무소 직원 분들과 함께 회관을 둘러보려고 방문하신 경북도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꼭 선정되어 회관을 오가시는 어르신과 주변 마을에 활력소가 되는 그런 공간이 창출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김수민